[카페] 낙성대 아모르미오 (Amormio)

 

 

낙성대 아모르미오 (Amormio)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2길 20 1층 아모르미오

 

 

 

 

영업시간

월 ~ 금 08:00 ~ 22:00 (라스트 오더 21:45)

토, 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45)

 

 

 

 

등산 후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방문

사람들도 적당히 있었고 분위기도 좋아 보였다.

 

 

 

 

2층인 듯 2층 아닌 위치ㅋㅋㅋ

 

 

 

 

메뉴판

 

디저트도 다양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커피만 주문했다.

메뉴판 왼쪽에 쓰여있는 주말 및 공휴일 노트북 태블릿 2시간 사용 가능이 쓰여있는 게 조금 아쉽

개인 카페니까 어쩔 수 없다 생각한다.

 

 

 

 

아모르미오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오프너와 실리콘 마개가 있었는데 귀엽고 깔끔해서 예뻤다.

 

 

 

 

카운터 앞쪽으론 이렇게 디저트들과 굿즈가 쭉

스콘도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곧 밥을 먹을 거라서 안 시켰더니 나중에 먹고 싶어서 후회ㅋㅋ

 

 

 

 

티셔츠와 텀블러도 있었다.

이런 건 항상 보긴 하는데 막상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ㅋㅋㅋ

 

 

 

 

센스가 더 돋보였던 건 티슈

티슈에 이렇게 와이파이까지 새겨져 있었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오랜 시간 있기에도 좋아 보였던 카페

 

 

 

 

가운데 카운터가 있고 ㅁ자로 되어있는 구조라 신기했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가면 이렇게 높은 의자가 먼저 보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금 낮은 의자가 나온다.

 

 

 

 

제일 안쪽도 높은 좌석

콘센트도 바로 옆에 노출되어있어 편해 보였던 자리

오래 앉아있을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ㅋㅋ

의자가 약간 불편해 보이기도ㅋㅋ

 

 

 

 

왼쪽껀 기억이 안 나고 오른쪽껀 아메리카노 쥬시(4,600원)

아메리카노 시키면 원두를 다크와 쥬시중에 고를 수 있는데 쥬시는 내 취향이라 맛있었다.

왼쪽은 쥬시에 비해 많이 고소한 원두였는데 기억이 안 남....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어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