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들 모아모아
택배가 한꺼번에 와서 박스도 한가득
택배 뜯는건 언제해도 재밌다.
fave
페이브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다섯가지 맛
패키지도 이쁘고 후기도 굉장히 좋다.
얼른 마셔봐야지
에스쁘아 고체향수
처음 써보는건데 그냥 맡을땐 약간 어른 화장품 냄새?
비슷하게 나는 듯하다.
뭐 직접 써보면 다르니 한번 테스트 해봐야지
패키지마저 귀여운 코닥
필름카메라는 처음 써본다.
진짜 장난감 비주얼
포장을 벗기니 한층 더 장난감스러웠다.
딱 애기들이 가지고 놀듯한ㅋㅋㅋ
스트랩도 달려있고 나름 플래시도 있고 있을껀 다 있다.
다음달에 여행갈때 써봐야지
전부 종이로 포장되어오는 록시땅
아주 맘에든다.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100ml
이름도 참 긴 미스트
자기 전에 베개에 뿌려주면 숙면을 도와준단다.
바로 뿌리고 자봐야지
백신 맞고 팔이 너무 아파 잠도 설쳐서 푹 좀 잤으면 좋겠다.
에이서 노트북
제일 거대했던 포장박스
종이도 한가득 비닐도 한가득이었다.
프리도스로 사버린 바람에 윈도우도 깔고 할일이 많지만
언제나 새로운 전자제품은 재밌다.
주변기기들도 하나씩 장만해야지
선물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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