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장르: sf, 공포
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알디스 호지,스톰 리드, 해리엇 다이어...
감독: 리 워넬
<사진출처: 네이버영화>
줄거리: 하루하루 숨통을 조여오던 그에게서 죽기 살기로 도망친 그녀.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는 보이지 않는 시선.
누군가 그녀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 듯한 느낌에 몰입감이 상당했다.
너무 긴장하면서 보느라 하나하나 다 의미 두면서 봐버림...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심리적인 공포를 조성해서 더 무섭다고 느껴졌다.
연기도 너무 잘해서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해서 봤다.
보면서 할로우맨이란 영화가 떠올랐는데 궁금하면 보시길 권해드린다.
cg나 내용이 조금 허술한 감이 있었고, 웰메이드 영화는 아니지만 주인공의 연기덕에 충분히 재밌게 봤던 영화
더 공포스럽고 자극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노잼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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