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파주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503-1
영업시간 (11.8일 기준)
수~일 10:30~17:30 (마지막 입장 17:00)
월, 화 휴무
예약안내
오전 9시부터 현장 입장 예약 가능
예약 상태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minalimasouthkorea
생각보다 아담한 스토어
예전에 홍대에서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규모는 크게 다를바 없어 보였다.
판매하는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생각보다 좀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귀여운 일러스트 노트
아침에 나름 일찍 간편인데 없는 물건이 있었다.
팔린건지 진열을 안해놨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경을 못해서 아쉬웠다ㅜ
입체감있게 표현되고 있었고 가방이며 소품들 디테일이 장난 아니었다.
각 기숙사별로 엽서도 있었고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이었다.
미나리마에서만 판매하는 해리포터 책들
표지도 특별하고 안에 팝업북으로 꾸며져 있다.
아쉽게도 전 시리즈가 있는건 아니고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까지만 있었다.
이외에도 벽지, 에코백, 캔버스포스터, 카드, 쿠션커버 등도 많았다.
기숙사 계단도 재현해놨는데 조잡한듯?하면서 귀여웠다.
초상화 바로 아래 계단엔 이렇게 적혀있어서 더 귀여웠다.
초상화말고 스크린으로 움직이는 초상화를 재현했다면 더 멋있었을텐데...
2층엔 아예 북스토어로 되어있다.
한쪽엔 책을 팔고 한편엔 테이블이 있어 쉴 수 있는 공간
해리포터 뿐만 아니라 다른 SF책들도 있었다.
귀여웠던 기숙사 세트
각 기숙사별로 와펜, 연필, 브로치, 설명서 등등이 들어있었는데 각 기숙사별로 구성도 살짝 달랐다.
여러가지 아이템이 많긴 했는데 막상 사고싶은건 없었다.
지팡이나 빗자루, 체스, 카트 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웠다.
엄청 기다려서 갈만한 곳은 아닌것 같고 대기가 많이 없으면 가볼만한?ㅋㅋ
이것도 삼총사가 있었으면 바로 샀을텐데 해리만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미안 해리....
해리말고도 덤블도어, 시리우스가 있었지만 다들 내 최애가 아니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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