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파주 월롱 일루션커피 블루리본 커피맛집

 

 

파주  월롱 일루션커피 블루리본 커피 맛집

경기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1029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도롯가에 있는 2층이 전부 카페인 일루션 커피

가끔 지나다니다가 본 카페인데 유명한 곳인 줄 몰랐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밖엔 따로 흡연장이 있고

오른쪽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다.

이날 날도 좋아서 테이블엔 사람이 가득

 

 

 

 

안쪽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으로 포토존도 있다.

꽃도 있고 거울도 있고 산타도 있고ㅋㅋㅋㅋ

철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산타가 나타났다 숨었다.

주문은 저기 안쪽에서

 

 

 

 

커피도 굉장히 다양했고 디저트, 빵, 햄버거까지 있었다.

 

 

 

 

빵이나 디저트류도 많았는데 오후 시간이다 보니 많이 빠져있었고

연탄빵이 신기해서 먹어볼까 했지만 먼저 온 분이 집어가는 바람에 먹지 못했다.

 

 

 

 

블루리본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고 사장님의 자부심이 대단한 곳

여러 가지의 원두와 드립백들이 있었고 굿즈들도 있었다.

 

 

 

 

메뉴판

확실히 커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종류가 다양했는데

난 오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ㅋㅋㅋ

DMZ 벌꿀 빙수도 엄청 유명하다던데 아직은 빙수는 당기지 않았다.

근데 나중에 다른 테이블 보니까 대부분 벌꿀 빙수를 드시고 계셨다ㅋㅋㅋ

나중에 다시 와서 먹어봐야지

 

 

 

 

지상  2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하에도 공간이 있었다.

나름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조용했고 분위기도 있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엔 여자화장실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나눠진 것도 굿

 

 

 

 

2층도 공간이 넓어서 좋았고 커다란 창으로 해가 들어오는 것도 좋았다.

2층엔 남자화장실이 있고, 사이드로 방이 세 개 정도 있어서 더 아늑

 

 

 

 

사람들이 있는 방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큰 테이블이 있어 일행끼리 놀기 좋아 보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안녕, 제주 (6,000원)

 

커피는 엄청 기대를 안 해서 그런 건지 맛있었다.

사실 카페인이 필요해서 맛있게 느껴진 건지 잘 모르겠지만 호불호도 적을 것 같고 무난하게 맛있는ㅋㅋㅋ

안녕, 제주는 음료라고 해서 시켰는데 커피일 줄은ㅋㅋㅋㅋ

크림도 생각보다 쫀쫀하고 살짝 상큼한 느낌의 아인슈페너와 라떼 그 사이 어딘가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렌지 비앙코도 좋아하지 않아서 이것도 ★로.....

다음엔 빙수나 먹어야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