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송리단길 카페페퍼 글루텐프리 디저트

 

 

송리단길 카페페퍼 글루텐프리 디저트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2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카페페퍼는 2층에 있는 카페라 처음엔 못 보고 지나갔다ㅋㅋㅋ

브룸스튜디오가 보이면 오른쪽으로 가서 이 고양이 입간판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조금 지저분한 골목에 왼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카페페퍼가 나온다.

 

 

 

 

오픈을 막 해서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평소에는 대기도 조금 있는 편

반려동물도 데리고 올 수 있지만 전용 주차장은 없어 주차장은 공용주차장이나 다른 곳을 이용해야 한다.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인스타에서도 느껴지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실제도 좋았다.

 

 

 

 

사진 찍기도 좋았고 자리도 쾌적

셀프바 뒤에도 자리가 있었고 매장은 나름 넓은 편이었다.

 

 

 

 

사실 제일 기대했던 디저트 들인데 제품 이름에 글루텐프리, 로우 글루텐 등 표시가 되어있어 진짜 좋았다.

잘 모르면 직원분께서 설명도 해주신다고 하는데 바쁘면 가능할런지....ㅋㅋㅋ

 

 

 

 

케이크도 진짜 먹음직스럽고 꽉 차있는 느낌

케이크를 먹을까 다른 디저트를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좀 더 가벼운 걸 먹고 싶길래 다른 디저트로 픽

 

 

 

 

빛이 들어오는 곳이라 더 디저트들이 맛있어 보이고 좀 모형 느낌도 났다.

저 카라멜스콘이 엄청 먹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른 걸 골랐다ㅋㅋ

카라멜스콘도 글루텐프리!

 

 

 

 

음료 메뉴판

 

카운터 쪽에도 쿠키류가 있었다.

페퍼커피가 시그니처라고 하지만 오늘도 음료는 아아

 

 

 

 

입구 쪽인데 느낌이 그냥 좋아서ㅋㅋㅋ

닫힌 문은 여자화장실이다.

 

 

 

 

이날 날이 너무 좋아서 포장하고 한강으로 갔는데...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다.

주차장을 몇 개를 돌아도 자리가 없어서 이중주차를 하고 돗자리 펼만한 곳을 찾아 헤매고ㅋㅋㅋㅋ

편의점에서 물티슈 하나 사려고 했는데 줄도 한참 서고

 

 

아메리카노 (4,500원)

레몬 라임 피스타치오 케이크 (7,000원)

 

 

커피도 맛있었고 케이크도 역시 맛있었다.

이것도 글루텐프리인데 그냥 일반 케이크와 다를 게 없고 존맛

위 아이싱도 상큼하고 피스타치오도 큼직하게 올라가 있고 시트도 적당히 묵직,

꽉 차있는 맛이었다.

다음에 가면 디저트를 좀 더 많이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