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연남 연하동 꼬꼬동과 연어김밥

 

연남 연하동 꼬꼬동과 연어 김밥

서울 마포구 연남로 6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연하동 메뉴판

 

 

 

 

공간도 엄청 협소하고 입장도 만만찮다.

예약은 안되고 테이블링 어플로 웨이팅을 걸어놓을 수 있다.

식사시간 전에 어플도 미리 대기 걸어놓는 걸 추천한다.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대기만 거의 2시간 한 듯ㅠㅠ

 

 

 

 

비주얼은 아주 좋다.

 

 

 

 

대왕 꼬꼬동(18,500원)

연어 김밥 반줄 (12,000원)

일반 꼬꼬동은 좀 많이 작았다.

왜 꼬꼬동이 유명한지 한입 먹자마자 수긍ㅋㅋ

고추튀김이랑 같이 먹고 흰색 빨간색 소스는 듬뿍 뿌려먹어야 맛있다.

특히 빨간 소스 많이 뿌려 드세요ㅋㅋ

연어 김밥은 너무 컸다.

먹기 너무 힘들고 그냥 다른 데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

 

 

 

 

연하동 하이볼(5,000원)

하이볼을 같이 시켜먹어서 그나마 느끼함을 좀 잡아줬다.

꼬꼬동을 좀 먹으니 생각보다 느끼해서 하이볼도 금방 비워냈다.

음식 자체는 괜찮았는데 공간이 많이 아쉽

너무 좁아 옆사람과 굉장히 붙어있고 내가 앉았던 자리가 주방 쪽 입구와 정말 닿아 있어 복잡했다.

그리고 바깥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놓은 건지 밥 먹는데 담배 냄새가 들어와서 완전 별로였다.

대기가 없다면 가겠지만 굳이 또 찾아갈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