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낙성대 오월의 김밥(구 소풍가는날)

 

 

낙성대 오월의 김밥(구 소풍 가는 날)

서울 관악구 봉천로 605

 

 

 

 

영업시간

화 ~ 일 08:00 ~ 14:00

월 휴무

 

 

 

 

 

낙성대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오월의 김밥

영업시간도 짧고 김밥을 먹으려면 예약도 한다기에 관악산 가는 김에 예약을 했다.

예약은 02-876-7792으로 전화예약

언제 몇 시쯤 가는지 말하면 예약 가능 여부를 알려주신다.

네이버엔 영업시간 2시로 되어있지만 금방 재료 소진된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내부에선 먹을 수 없고 포장만 가능

방문하면 번호 확인 후 계산하는 시스템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라 생각하겠지만 크기도 큰 편이고 내용물도 실한 편이라 난 괜찮다 생각했는데

 

 

 

 

3월에 찍은 메뉴판이라 이 글이 올라갈 땐 500원 다 오른 상태ㅠㅠ

김밥 한 줄에 오천 원이면 좀 비싼 느낌....

 

 

 

 

밥도둑 김밥

나름 엄청 고민하다가 밥도둑 김밥만 시켰는데 너무 아쉬웠다.

내용물이 계란과 매콤한 어묵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맛있었다.

완전 꽉 찬 맛

샐러드랑 매운 어묵도 살걸 후회....

다른 것도 충분히 맛있을듯한 느낌

언제 다시 갈지 모르겠지만 그땐 남기더라도 다 사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