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콰트로박스 (quatrobox) 파주 핫플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04 콰트로박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오픈하고 얼마 안돼서 다녀왔는데 포스팅은 좀 늦게 하는 중....
평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오픈하기 전부터 말이 많았던 곳ㅋㅋㅋ
콰트로박스 자체도 엄청 크고 주차공간도 많이 있어 보였는데 위치상 차를 안 가져오면 오기 힘든 곳이라
주차장이 더 넓어야 할 듯하다.
입구 쪽엔 이렇게 미니가 전시되어있고 사진도 찍는 포토존
차문도 열리니 열고 타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미니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입구
밤에 와도 예쁠 것 같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넓은 공간과 왼쪽의 포토존
앞쪽에 포토부스도 설치되어있다.
생각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엄청 많았다.
크기도 크고 엄청 먹음직스러운
버터킹빵공장이랑 같은 계열이라 그런지 몰라도 빵의 느낌이 비슷
빵 가격들은 크기에 비해서 적당해 보였다.
케이크류는 솔직히 별로 맛없어 보였...
사실 빵보다 눈에 잘 띄었던 건 의자들ㅋㅋ
디자인이 신기하고 포근한 느낌
테이블도 다양하고 공간 자체가 엄청 다체 로워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커튼 쪽은 화장실
그 앞쪽으로 또 포토존이 있는데 앞에 포토부스가 있어서 인생 네 컷을 찍을 수 있다.
비용은 4천 원으로 카드결제 가능ㅋㅋ
이렇게 굿즈 파는 곳도 있어서 신기
텀블러는 좀 탐났다.
음식과 술도 같이 팔고 있어서 이런 공간도 있었는데 막 요리를 시작했는지 이쪽 부근에서 맛있는 냄새가 났다.
일층을 한 번 훑고 이층으로 왔는데 전혀 다른 공간
중간중간 테이블과 소파도 있어 편하게 쉴 수도 있고 공간 분리도 나름 돼서 좋아 보였다.
야외 공간도 있었으나 날이 좀 쌀쌀해서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 같은 날씨면 야외도 가능
날이 더 풀리면 사람이 많아질 것 같다.
2층에도 화장실이 따로 있고 계단 쪽엔 이렇게 작품들도 걸려있었다.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작품들도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런류의 공간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음식 메뉴판
종류가 진짜 다양했는데 사진 누락된 게 좀 있었다.
음식은 안 먹어서 맛은 모르겠지만 대체로 이런 대형 카페나 식당에선 큰 기대를 안 하는 편
음료 메뉴판
음료는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사진은 또 없음...ㅋㅋ
그리고 아직 페인트 냄새가 안 빠진 건지 은은하게 냄새가 나서 얼마 머물지 않고 나왔다.
다른 사람들은 안 느껴지는 건지 그냥 무시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공간 자체가 굉장히 색달라서 사진 찍을 곳도 많고 편하게 쉴 곳도 많았다.
음식부터 음료도 다양해 식사부터 카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이곳저곳 다니기 힘든 사람들한테 딱인 곳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후각에 예민하신 분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방문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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