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송리단길 삼방매 차슈덮밥 맛집

 

 

송리단길 삼방매 차슈덮밥 맛집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5길 23

 

 

 

 

영업시간

화 ~ 금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 오더 20:30)

토, 일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오래간만에 일식집 방문ㅋㅋ

언제 저장을 해놨는지 모르겠지만 송리단길에 간 김에 방문했다.

여기도 매장이 작아 오픈런을했고 1등으로 들어갔다.

 

 

 

 

메뉴는 단촐

돈코츠라멘과 차슈덮밥을 주문했다.

사실 다른 것도 먹고 싶긴 했는데 이날은 자제...

공깃밥이 500원인 데는 최근에 처음 본 듯하다.

 

 

 

 

라멘은 주문할 때 면발 익힘 정도도 조절할 수 있다 한다.

매장이 작아 화장실은 내부에 없고 밖으로 나가야 한다.

아래 그림도 누가 그려준 듯한데 누군지 모를....

 

 

 

 

4인석 테이블은 두 개이고 나머진 이렇게 다 바 형식이다.

4인 테이블도 그리 크지 않으니 사람이 많으면 좀 좁을 듯하다.

 

 

 

 

피규어들도 진짜 많고 음식 나오기 전까지 구경도 했는데 아는 거 반 모르는 거 반

김치와 생강절임, 마늘도 각 테이블마다 있고 깔끔

근데 매장에 된장냄새가 엄청 진동했다.

 

 

 

 

차슈덮밥 (10,500원)

그릇이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고기는 완전 크고 두툼

같이 주는 가위로 작게 잘라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된다.

양념도 잘 베고 간도 살짝 짭짤하게 들어 밥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었다.

냄새도 안 나고 부들부들 식감도 최고

 

 

 

 

돈코츠라멘 (9,000원)

국물도 진하고 맛있었다.

차슈덮밥을 먼저 먹어서 그런 건지 엄청난 맛은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맛ㅋㅋㅋ

엄청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고 라멘에 들어있는 고기도 맛있었다.

오히려 라멘보다는 차슈덮밥 맛집인 듯싶다.

차슈덮밥 생각나면 삼방매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