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영등포 이탈리 (EATALY) 이탈리안 레스토랑

 

 

영등포 이탈리 (EATALY)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6F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백화점 휴무일 휴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뒷쪽으로 도착

원래는 갈 수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반대쪽에서만 들어갈 수 있게 막아놓았다.

 

 

 

 

EATALY

더현대서울에 가려면 필수로 현대 식품관 어플을 꼭 다운로드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 등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데 유명한 맛집들은 예약을 미리 안 하면 절대 갈 수 없다.

호우섬, 수티, SMT, 카멜커피, 테일러커피 등등 꼭 미리 예약을 걸어놓고 구경하는 게 필수

이탈리도 웨이팅을 미리 해놔서 조금만 기다리고 식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차를 가져오는 분들은 시간 잘 확인하시고 주차권등록 잘하시길

주차비가 쎈편이니 쇼핑 많이 안 하고 구경하실 분들은 대중교통도 나쁘지 않다.

 

 

 

 

올라왔던 곳 반대편에 입구가 있다.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식당

 

 

 

 

6층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완전 트여있어서 야외 같은 느낌이 났다.

칸막이도 중간에 잘 되어 있어 주변 사람들 신경도 덜 쓰이고 쾌적

 

 

 

 

안쪽 주방도 살짝 보이고

식기류나 물들은 바로바로 준비해주신다.

직원분들은 물론 친절

 

 

 

 

이렇게 나뭇잎과 전구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밤에 와도 이쁠듯하다.

 

 

 

 

저 나무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나무 때문에 더 야외에 나와있는 느낌을 받았다.

 

 

 

 

앞쪽엔 식당이 쭉 있는데 아무래도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사람들이 막 지나다녀서 좀 복잡스러운데 이쪽은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 아니면 올 수가 없는 구조이다 보니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

 

 

 

 

 

 

 

 

메뉴판

이탈리아 식당답게 식사메뉴도 엄청 다양하고 와인, 커피, 디저트까지 있다.

 

 

 

 

기본 테이블 세팅

마스크 포켓까지 있어서 안에 넣어놓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물은 말하지 않아도 그때그때 채워주신다.

 

 

 

 

식전빵

쫄깃한 그냥 빵

뭐 다른 곳이랑 크게 다를 건 없다.

 

 

 

 

마르게리타 (17,000)

담백한 피자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딱이었다.

토마토소스가 너무 시큼하지 않고 맛있었고 도우도 쫄깃

 

 

 

 

까르보나라 (17,000)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 나라답게 꾸덕

한국식 크림소스가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 호불호가 갈릴듯하지만 충분히 맛있었다.

워낙 꾸덕하다 보니 잘 섞어서 식기 전에 먹는 걸 추천하고 베이컨도 두껍고 맛있어서 금방 순삭 했다.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