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집] 압구정 텍사스 데 브라질 (Texas de brazil) 슈하스코 맛집

G.1 2021. 12. 7. 14:37

 

 

압구정 텍사스 데 브라질 (Texas de brazil) 슈하스코 맛집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호텔 지하 1층

 

 

 

 

영업시간

평일 11:30 ~ 22:30

브레이크타임 16:00 ~ 17:30

주말 11:30 ~ 22:3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오더 점심 15:00, 저녁 21:30)

 

 

 

 

주차는 지하 5층에 주차 시 2시간 무료 적용

리테일은 5층에 해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5층에 주차 후 식사 후 등록해야 한다.

 

 

 

 

 

평일 저녁 1부 시작은 17:30, 2부는 19:30으로 진행되고 있고 예약은 필수로 하고 가는 걸 추천

캐치 테이블 어플로 예약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쉽고 요즘엔 예약 안 하면 못 먹는 곳이 많으니 갈 생각이라면 미리 꼭 하길 바란다.

난 2부로 예약을 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 서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큐알 체크하고 입장했다.

 

 

출처 : 텍사스 데 브라질 홈페이지

 

 

가격표

슈하스코 무제한에 샐러드바까지 포함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몇 장 못 찍었지만 내부도 굉장히 넓고 테이블도 약간 떨어져 있어서 나름 좋았다.

처음 왔다고 하면 이용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샐러드바

비닐장갑 착용 후 샐러드바를 이용하면 되는데 메뉴도 나름 다양

 

 

 

 

토르티야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치즈며 햄류, 볶음밥 등 메뉴가 다양

하지만 여기 온 목적은 고기니 샐러드바는 적당히 이용해야 한다.

 

 

 

 

음료 셀프바

탄산은 직접 가져오면 되고 맥주나 와인 등은 자리에서 주문

주류 메뉴판은 따로 요청하면 주신다.

 

 

 

 

기본 세팅

손소독제와 물티슈도 있고 물도 자리에 앉으면 따라주신다.

집게 아래 있는 빨간 게 테이블에 있으면 고기는 잠시 스탑

뒤집어서 초록색으로 해 놓으면 고기는 계속 서빙된다.

 

 

 

 

15가지 고기 종류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 골고루 나오고 주실 때도 뭔지 설명해준다.

 

 

 

 

브라질리언 소시지와 닭가슴살 베이컨

소시지는 뽀득 탱글, 닭가슴살 베이컨은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파마산 치킨 저것도 야들하니 존맛

서빙 속도가 엄청 빨라서 접시에 계속 고기가 쌓여갔다.

 

 

 

크림치즈 고추 & 베이컨

이건 내 입맛이 아니었다.

느끼함이 좀...ㅋㅋ

바로 할라피뇨 하나 먹어주고 다른 고기를 먹었다.

 

 

 

 

양갈비

누린내도 안 나고 부드럽게 잘 구워졌다.

양은 쯔란인데 아쉽게도 쯔란은 없다...

 

 

 

 

포크 립

소스도 진짜 맛있고 엄청 부드러웠다.

오늘 먹었던 것 중에 상위에 속하는 고기

립 아래 있는 건 양다리 살인데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져서 조금 별로였다.

 

 

 

 

소갈빗살

이것도 맛있었다.

부들부들하니 할라피뇨랑 먹으면 딱

 

 

 

 

필렛미뇽(안심)

을 끝으로 더 이상 못 먹었다.

무제한인데 한 번 먹고 끝ㅋㅋㅋㅋ

생각보다 배가 엄청 불러서 많이 먹는 건 무리이다.

사진을 안 찍은 것도 몇 종류 있긴 한데 한 번 다 먹으면 고기이다 보니 배가 금방 찬다.

대체로 다 맛있어서 좋았지만 사람이 좀 많은 편이어서 분위기라던가 얘기를 많이 하기엔 비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