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집] 야당 피맥당 본점 야당역 맛집

G.1 2021. 12. 13. 14:25

 

야당 피맥당 본점 야당역 맛집

경기 파주시 소리천로 8번길 36 호수프라자 2층 201호



영업시간
월~금 17:00 ~ 01:00
토,일 15:00 ~ 01:00



사진이 좀 흔들리긴 했지만 흐린 눈...
야당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 버거킹 2층에 있는 피맥당
밖에서도 큰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온다.



주차장도 있어 차를 가지고 가도 좋다.
다양한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차는 굳이 안끌고 가는걸 추천한다.



크리스마스가 곧이라 그런가 리본도 달려있었다.
QR코드 확인을 하고 바로 자리 안내를 받았다.



벌써 창가 쪽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예약석도 있어 샹들리에 쪽엔 앉지 못했다.



테이블도 다양하게 있어 여러명이 와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 듯했고 손님 연령도 다양했다.

 



홀 중간에도 이렇게 샹들리에가ㅋㅋ
인테리어가 신기했다.
사진 오른편에 셀프바가 있다.

핫소스, 피클, 할라피뇨, 프레첼, 파마산 치즈 등 이쪽에서 원하는 걸 추가로 가져올 수있다.

 

 



야당역이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에 착석

 



먼저나온 크림생맥주 (3,900)
잔도 얼려져 있던건지 엄청 차가웠다.

 

 

 

 

메뉴판

 

피자 종류는 엄청 많은 편은 아닌데 무난한 맛으로 있었다.

술 종류는 많은 편ㅋㅋ

 

 

 

 

4가지맛 한판 (29,900)

페페로니, 더블치즈, 불고기, 포테이토가 한 판에

컷팅은 사각으로 되어있어 한 조각씩 먹기 편했다.

18인치답게 역시 크기도 크고 아주 먹음직

 

 

 

 

토핑과 치즈가 많이 들어있고 도우도 바삭, 담백하니 맛있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엄청 기름지지도 않아서 먹기 편했고 맥주랑 먹으니 딱

 

 

 

 

SNS에 피맥당 사진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서비스로 치즈볼이나 감자튀김을 받을 수 있다.

난 치즈볼을 받았는데 약간 뿌링치즈볼 같은 느낌의 치즈볼을 받았는데 무난무난한 맛이었다.

할라피뇨와 같이 먹으면 존맛

 

 

피맥당은 식사하기에도 좋고 술 한잔 가볍게 하기에도 좋다.

사람이 많긴 하지만 야당역 앞이라 접근성도 좋고 맛도 있어서 재방문 의사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