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홍천 테라스의 아침

 

 

홍천 테라스의 아침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강변길 217

 

 

 

 

영업시간

월 ,화, 목 ~ 일 10:00 ~ 18:00

매주 수요일 휴무

 

 

 

 

펜션이랑 카페랑 같이 하셔서 부지가 좀 넓고 주차하기도 편했다.

찾아가기는 조금 멀지만 한적하고 바로 앞이 홍천강이라서 좋았다.

 

 

 

 

디저트나 음료 좀류도 많았고 브런치도 있었다.

 

 

 

 

메뉴

 

 

 

 

모녀가 같이 하셔서 진동벨도 이렇게 귀엽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애견동반 가능이라 내가 갔을 때도 푸들 데려온 사람도 있었다.

 

 

 

 

아메리카노(5,500원)

앙버터(8,500)

 

앙버터 바게트가 아주 바삭하니 맛있었다.

커피도 고소하고 진하니 빵이랑 먹기에 좋았다.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했다.

조용하기도하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쉬기엔 정말 좋았다.

 

 

 

 

카페 공간이 좀 나눠져있어서 이렇게 보드게임도 할 수 있고 여러 사람이랑 같이와도 좋을듯했다.

 

 

 

 

날이 엄청 춥지 않아서 밖에서도 잠시 앉아있었고 테라스쪽도 편하게 잘 해놔서 앉아있기 좋았다.

 

 

 

 

이렇게 홍천강도 바라보다가 결국 저기까지 갔다ㅋㅋㅋㅋㅋ

강이 다 얼어있어서 얼음위로 올라가서 강을 걸었는데 갑자기 깨지는 소리나서 식겁하고 돌던져서 꺠지나 확인도 해보고

근데 사람들이 다 같은 생각이었는지 얼음 위로 돌들이 한 가득이었다ㅋㅋ

여튼 카페는 좋았다.

커피맛도 좋고 다른 먹을 것도 많고, 공간도 여러개라 편하게 있을 수 있고 조용하고 단점은 좀 먼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