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파주 야당 자이온보트 파주야당점 저크치킨 맛집

 

 

 

파주 야당 자이온보트 파주야당점 저크치킨 맛집

경기 파주시 송학1길 65-41 나동 101호 

 

 

 

 

영업시간

월 ~ 토: 17: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일 : 17: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 기타 임시 휴무는 인스타 스토리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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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쪽에 본점이 있고 파주 야당에도 지점이 있어 가까운 야당점으로 방문했다.

주변에 주차할 공간은 조금 있었고 차 없이도 야당역과 매우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올 수 있다.

 

 

 

 

입간판엔 서울 본점과 파주 직영점 전화번호도 적혀있었고

야외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지금 같이 날이 좋을 땐 야외에서 먹으면 더 분위기 있을 텐데 너무 차도 옆이라서 안으로 들어갔다ㅋㅋ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곳곳에 소품들도 신기하고 귀여웠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아늑했고 분위기 있었다.

실내는 테이블 5개정도 있었고 실외는 2개 정도

다 먹고 나올떄 쯤 매장 사진을 찍었는데 확실히 저녁이 되니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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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키오스크에서하고 나머지 식기류, 물, 티슈 등은 셀프로

그런데 키오스크가 주방 입구 쪽에 설치되어있어 동선이 너무 불편했다.

메뉴판도 따로 안보여서 키오스크에서 보면서 골랐는데 사장님이 서빙을 하시면서 왔다갔다하시면 키오스크에서 자리를 비켜줘야 했다.

키오스크를 옮기던가 메뉴판을 각 테이블마다 둬서 딱 주문만 할 수 있게 하는 게 편할 듯했다.

그래서 메뉴를 찍어서 자리에서 고르고 다시 키오스크로 가서 주문 완료

 

 

 

 

메뉴판

 

 

 

 

맥주, 음료, 칵테일 메뉴판

 

 

 

 

캡틴스 하이볼 ( 7,500원)

 

하이볼을 좋아하는 친구가 시킨 건데 내 입맛엔 그냥 그랬던....ㅋㅋㅋ

 

 

 

 

저크치킨 & 포테이토

 

 

저크치킨은 자메이카의 전통 음식인데 향신료를 뿌린 치킨을 훈연해서 만든 음식이다.

향신료가 들어가다 보니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을 테지만 일단 맛있었다.

 

 

 

 

나티 치즈 포테이토 (14,500원)

 

 

맛있다고 하는 후기를 봐서 주문했는데 역시나 감자는 맛있다.

케이준감튀 위에 치즈 소스와 아몬드 슬라이스가 뿌려져 있어 고소하고 맥주 안주로 딱이었다.

 

 

 

 

저크치킨 바이트 (23,500원) & 레드 스트라이프 라거 (7,500원) - 자메이카 맥주

 

오리지널 저크치킨을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온건데 맛있었다.

저 스파이시 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고 치킨도 퍽퍽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저크치킨 반반 (24,000원)

 

오리지널이랑 스파이시 반반인데 이건 치킨이 통으로 나와서 바이트보다 더 육즙 있고 촉촉했다.

자르기 귀찮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론 통으로 나오는 게 더 맛있었다.

스파이시는 살짝 매콤한 정도?

스파이시에 바이트에 같이 나온 스파이시 소스를 찍어먹으면 더 자극적이라 맥주와 잘 어울렸다.

맥주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분위기도 진짜 좋았던 곳이라서 재방문 의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