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카페 파스쿠찌 (caffe pascucci)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24 1층 103~108호
영업시간
매일 08:00~22:00
오늘은 파스쿠찌 야당역점에 다녀왔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넓고 쾌적한 파스쿠찌
프랜차이즈라 그런가 야당역점이 그런건가 정말 깔끔하고 쾌적한게 마음에 들었다.
메뉴도 굉장히 다양하고 쇼케이스에 디저트류와 베이커리, 샌드위치 등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뭘 먹고 마실지 다른데 보다 더 고민했다.
메뉴판
입구쪽에 이렇게 원두와 커피잔 모카포트 등이 있었다.
입구 오른편으론 텀블러와 유리잔, 머그들이 있었고 예쁜 잔들도 많았다.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자리 간격이 넓거나 공간이 큰 카페를 위주로 다니다 보니 이곳또한 좋았다.
사람도 적당히 있고 음료나 음식류도 무난히 맛있고 실패가 없는 곳
분위기 자체도 막 시끌벅적하거나 소란스럽지않아 공부하거나 일을 하고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왼쪽 상단부터
블루베리요거트 (6,500)
플레인요거트 (6,500)
바닐라 라떼 마끼아또 R (5,400)
시그니쳐 크림 커피 (5,500)
요거트류는 뭐 당연 맛있었다.
시그니쳐 크림 커피는 처음 도전해본건데 음....
난 그냥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는걸로....
나쁜 맛은 아닌데 크림이 들어가있다보니 살짝 텁텁한 느낌?
아이스로 마셔서 그런가? 아인슈패너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으려나 잘 모르겠다.
바닐라 라떼 마끼아또는 바닐라 라떼맛과 마끼아또를 같이 즐기는ㅋㅋ
달달해서 당충전이 아주 급속도로 되는 맛이다.
딸기 크레이프 (5,800)
오색 치즈 크림 케이크 (6,100)
딸기는 무난해서 시켰는데 위에 올라간 딸기가 너무 맛없어 보였다.
아래 케이크는 뭐 상상했던 그 맛이고
오색 치즈 크림 케이크는 이번에 새로 나왔다고해서 먹어봤다.
폭신폭신한 치즈 케이크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진짜 맛있을 듯하다.
이번엔 아무도 아메리카노를 시키지않아서 케이크를 제대로 못 즐긴듯한 느낌...
다음엔 그냥 아메리카노랑 케이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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