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정 올로크(Oloc) 테라스 카페

올로크(Oloc)

경기도 파주시 가재울로 100-17

영업시간
월~수, 토,일 11:00 - 18:00
목, 금 휴무

드디어 방문한 올로크
뚜벅이로 방문 했는데 주차공간이 있지만 조금 협소해서 꽉차면 주변에 대야할 듯싶다.

갬성카페 올로크
깔끔한 로고와 조명이 마음에 들었다.

내부도 깔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북적이지 않아 좋았다.

이렇게 갬성사진들도 있고 메뉴도 많지 않았다.
난 커피는 주로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편이라 음료 선정에 그렇게 어려움을 겪진 않지만 메뉴가 많으면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아 메뉴가 적으면 빨리 주문 할 수 있는 장점이ㅋㅋㅋㅋ
이날도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간거라 다른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메뉴판
브런치로도 유명한 카페인데 배가 불러서 너무 아쉬웠다...
하몽타르틴....

인테리어도 잘되있었다.
사람만 조금 더 적었어도 사진을 더 많이 찍었을텐데 창가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 아쉬웠다.

화장실
화장실 같지 않은 화장실문ㅋㅋㅋ

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는 좌식 테이블도 있었는데 독립된 곳이라 편하게 오래 얘기하기 좋은 곳이었다.

날씨도 좋았던 탓에 창밖에서 보이는 풍경이 이뻤다.

테이블은 한 9개정도? 그리 작지도 많지도 않다.

이쪽 창쪽도 분위기가 많이 좋았는데 사람이 계속 있어서 나올때 겨우 사진 한장 찍을 수 있었다.

테라스쪽은 아쉽게도 공사중이어서 안에서만 있었다.
날도 좋았어서 나가서 있으면 딱이었는데
테라스카페로도 유명한 올로크여서 기대했었는데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다시 와야지

와이파이는 이렇게 물과 냅킨 사이에 숨어있다.
일어나기 귀찮아서 카메라로 확대...ㅋㅋㅋ
나만 이런거 아니죠??ㅋㅋㅋㅋ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4500)
아이스카페라떼(5000)
크림브릴레(6000)
중앙에 민트색 머그에 있는 바게트는 사장님께서 주신 서비스
안에 생크림도 같이 들어있는데 생크림이 존맛이다.
빵을 다먹고 남은 생크림을 커피랑 조금씩 야금야금...
커피도 맛있고 크림브릴레도 맛있었다.

크림브릴레는 이렇게 뚜까패야 제맛
그릇을 친건지 설탕을 친건지 깨지는 소리가 나긴했지만 맛만 있었다ㅋㅋㅋㅋ
웃겨서 퍼올리는 숟가락을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하고 뒤늦게 올려버렸다.
아직 동영상은 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