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베이커리

[베이커리] 버터킹빵공장 파주 베이커리카페

G.1 2021. 11. 11. 20:24

버터킹빵공장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71 

 

 

 

 

영업시간

매일 08:00~22:00 연중무휴

 

 

 

 

버터킹빵공장

네이버엔 버터킹빵공장으로 되어있고, 카카오엔 버터킹콩빵공장으로 되어있고 혼란

간판엔 이렇게 되어있는데 어떻게 검색을 해도 나오긴 한다.

 

 

 

 

킹콩이 메인 간판에 있으니 킹콩이 들어갔을 법한데ㅋㅋㅋ

의문을 가지고 입장

 

 

 

 

길쭉한 구조로 한쪽이 창이 크게 있어 인테리어가 예뻤다.

오븐렉 왼쪽으로 전자레인지와 셀프포장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쪽에 나이프와 냅킨도 있다.

 

 

 

 

의자가 엄청 편하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테이블 자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사람이 많으면 포장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왼편에 쟁반과 집게 있는쪽인데 작은 롤케익과 머핀이 있었다.

보통 다른 빵집의 반 크기의 롤케익이라 부담없는 크기

먹다가 질려서 다 먹지 못하는데 이정도 크기면 먹기 딱 좋아보였다.

 

 

 

 

입구 정면에 보이는 냉장고엔 이렇게 카스테라, 초콜릿롤, 케이크류가 있었다.

크기는 살짝 아담

 

 

 

 

빵 크기는 좀 큰편

재료들도 엄청 많이 들어있고 가격은 대형 카페들과 비슷하거나 살짝 저렴한 느낌

 

 

 

 

식빵은 다른곳과 크기와 가격은 비슷

우유식빵도 예전에 먹어봤는데 무난한 맛이었다.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빵이 좀 무겁다.

토핑이나 크림류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 아끼지 않은 느낌

혼자서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닼ㅋ

 

 

 

 

에그타르트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긴 내 취향의 에그타르트가 아니라 패스

스콘이나 사올껄 후회된다...

 

 

 

 

음료 메뉴판

음료 가격은 굉장히 저렴한편

파주 대형카페들 음료가격은 좀 사악한 편인데 비해 여긴 저렴하다.

 

 

 

 

병음료도 이렇게 되어있는데 카페에서 멸균우유도 파는걸 처음 봐서 좀 웃겼다.

 

 

 

 

어니언베이글(4,500)

크루아상(3,500)

단팥빵(1,000? 1,200?)

정확한 가격은 기억에 안나는데 단팥빵이 엄청 저렴했다

 

 

 

 

아까도 말했듯이 재료들이 정말 듬뿍

단팥빵 빵피는 살짝 마른듯했으나 팥도 맛있고 빵 자체는 폭신해서 맛있었다.

어니언베이글도 크림에 양파가 씹히고 향이 엄청났다.

베이글 자체는 약간 바삭하면서 딱딱한 느낌으로 일반 베이글 식감과는 전혀 다르고 먹고나면 약간 요리를 먹은 느낌?
데이트할때 먹는건 비추다.

크루아상은 살짝 눅눅해서 빠삭한 느낌을 좋아하는 나한텐 별로...

크루아상은 프릳츠가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