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베이커리

[카페] 방랑싸롱조치원정수장 조치원신상카페

G.1 2021. 11. 21. 09:00

 

 

방랑싸롱조치원정수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수원지길 75-2

 

 

 

영업시간

화 ~ 일 12:00 ~ 20:00

월요일 휴무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

공원 안에 카페가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공원 주변에 잘 대고 오면 된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렇게 안내판도 있다.

 

 

 

 

카페 입구

문도 신기하게 생기고 외관도 옛날 건물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일제시대에 지어진 건물을 리모델링 했다고 한다.

 

 

 

 

리유저블컵이랑 디저트 포장 박스

심플하니 이쁘다.

 

 

 

 

굉장히 독특한 인테리어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음료, 디저트도 다양했다.

 

 

 

 

메뉴판

요즘 워낙 비싼 카페들이 많다보니 이정도면 나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된다ㅋㅋㅋ

 

 

 

 

 

 

 

디저트

구움과자 종류도 다양하고 인절미도 있고 케이크도 있고 스콘도 있었다.

 

 

 

 

카운터 왼쪽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작은 방?

밖이 보이는 작은 창이 하나 있고 이렇게가 끝이다.

아주 오붓하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곳

 

 

 

 

작은 방을 지나 조금만 오면 왼쪽에 이렇게 포토존도 있고

 

 

 

 

키 큰 사람은 조금 허리를 접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여기도 사진 찍기 좋았다.

인테리어가 진짜 독특했다.

 

 

 

 

곳곳에 포토스팟이 있어 사진 찍기 좋았고 정수장 파이프를 살려서 이렇게 해놓은게 굉장히 참신했다.

 

 

 

 

조금 뜬금스러웠던 우체통?

안쪽에 들어가도 뭐 없으니 안들어가도 된다ㅋㅋㅋ

나도 뭐가 있나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그냥 위에 사진 왼쪽편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이층공간

바닥에 뭐가 있던걸 그대로 보이게 했는데 뭔지 모르겠다.

 

 

 

 

아메리카노 (4,000)

수제바닐라빈라떼 ( 5,000)

 

커피맛도 맛있었고 라떼도 좀 달긴 했지만 맛있었다.

카멜보다 훨씬 맛있던것 같기도ㅋㅋㅋ

 

 

 

 

중간에 이렇게 큰 공간도 있고 이 오른편 창가쪽에 의자와 테이블도 있다.

 

 

 

 

2층 조금더 안쪽엔 더 넓은 테이블이 있었다.

가족끼리 오기도 좋고 각 공간마다 느낌이 달라서 좋았다.

아직 좀 덜알려져서 사람이 없는 듯했지만 나중엔 꽉 찰 느낌

 

 

 

 

결국 날도 좋아서 야외에 나와서 있었다.

입구쪽에 담요도 있으니 추운사람은 가져가도 되고 반려동물도 야외엔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대신 목줄은 꼭 착용

역 주변에 좋은 카페가 생긴듯하다.

고복저수지쪽도 좋은 카페가 많긴 하지만 좀 먼 것도 있어서 카페가기 애매했는데 조만한 핫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