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베이커리

[베이커리] 용산 포비 ( FOURB) 베이글 맛집

G.1 2021. 11. 23. 20:47

 

포비 (FOURB) 용산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리빙 파크 4층

 

 

 

 

 

영업시간

평일 9:00 ~ 21:00

20:00 샌드위치 마감, 20:20 음료&베이글 마감, 베이글 포장은 영업 종료까지

 

 

 

 

용산 포비에 방문했다.

광화문점만 몇 번 가보고 용산점은 이번에 처음 방문하는 건데 용산점이 더 크고 좋았다.

 

 

 

 

내부도 엄청 넓어 자리가 많았고 트여 있어서 잠시 있기에도 좋았다.

 

 

 

 

테이블은 각각 다르게 있어 나름 편해 보였고 혼자도 좋고 여럿도 앉기에 부담 없었다.

시간이 많았다면 먹고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베이글만 포장하기로 했다.

 

 

 

 

베이글 맛집이지만 음료에도 진심인 편

준비하는 곳이 정말 깔끔했다.

 

 

 

 

포비 세트 8,600 > 7,800

커피랑 베이글&스프레드

오늘의 베이글 4,800 > 4,000

베이글&스프레드

샌드위치, 파운드, 러스크, 앙버터 등도 판매한다.

 

 

 

 

200g 스프레드 대용량도 할인 판매 중

포비는 스프레드가 진짜 맛있는데 종류가 몇 개 없어서 아쉬웠다.

할인가는 한 병당 8,000원

 

 

 

 

스프레드 고를 때 엄청 고민하다가 겨우 골랐다.

 

 

 

 

드립백, 컵 등도 판매하고 있었고

 

 

 

 

원두까지 판매 중

베이글 맛집인 줄로만 알았는데 커피도 진심인가 보다.

다음엔 커피랑 같이 먹어봐야지

 

 

 

 

메뉴판

음료 가격은 보통인 편

갈색은 음료이고 빨강은 베이커리류나 스프레드이다.

 

 

 

 

크렌베리랑 피그 스프레드 (각 2,000)

플레인 베이글(2,500), 허니 밀크 베이글(2,800)

밀크는 포장지에 M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스프레드는 역시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럽고 크렌베리랑 무화과가 듬뿍 들어있어 식감도 장난 아니다.

 

 

 

 

크렌베리랑 무화과 반반 나눠 먹었는데 역시 베이글도 맛있다.

플레인은 딱 베이글 정석의 맛

살짝 밀도 있고 질깃하면서 담백하고 허니 밀크는 플레인보다 부드러우면서 퐁실한 느낌이다.

둘 다 고소하고 담백해서 어떤 스프레드랑 먹어도 잘 어울리고 맛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