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서울 용마산 아차산 연계산행 등산초보

 

 

서울 용마산 아차산 연계산행 등산초보

등산코스 용마산역 ~ 용마산 정상 ~ 제3헬기장 ~ 제2헬기장 ~ 헬기장 ~ 아차산 3보루  ~ 해맞이공원 ~ 아차산 생태공원

 

소요시간은 쉬는 시간 포함 2시간 정도

 

 

용마산

서울 중랑구 면목동

 

 

 

아차산

경기 구리시 아천동

 

 

 

 

연계 산행으로 다녀온 용마산 아차산

바로 옆이고 높지 않아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서울산이라 지하철 타고 갔다.

주차를 할 순 있지만 연계 산행을 할 거라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이 달라 대중교통을 타는 편이 훨씬 좋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등산로 안내표지판이 많은데 좀 많이 돌아간다.

 

 

 

 

공영주차장을 지나 공원으로 들어가서 빙 돌아가면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렇게 가도 되지만 역에서 바로 나와 앞에 보이는 아파트 쪽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는 편이 낫다.

물론 많이 힘들긴 하겠지만ㅋㅋ

편한 길로 가보겠다고 돌아갔다가 진짜 빙 돌아서 올라갔다.

 

 

 

 

등산 안내도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산이라 안내표지판도 굉장히 잘 되어있고 사람들이 많아

모르면 다들 알려주신다.

 

 

 

 

계단 너무 싫은데 조금 있는 편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한쪽으로 쭉 서울이 보인다.

 

 

 

 

요런 큰 바위가 조금 있기는 하나 많이 위험하진 않다.

그래도 등산화는 신는 게 좋다.

 

 

 

 

분명 미세먼지는 보통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뿌옇다.

 

 

 

누가 써놓은지 모르지만 참 친절ㅋㅋ

데크가 아주 잘 되어있다.

 

 

 

 

전망대?

안내판도 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설명도 되어있지만 별 관심은 없어 후다닥 정상으로 올라갔다.

 

 

 

 

사람도 진짜 많아서 줄 서서 정상석을 찍었다.

그리고 처음 본 휴대폰 거치대ㅋㅋ

가로로 눕혀서 썼더니 생각보다 구도는 별로여서 다른 분께 부탁해서 찍었다.

 

 

 

 

사진을 찍고 바로 왼쪽 계단으로 내려가 아차산 쪽으로 향했다.

 

 

 

 

중간에서 따뜻한 핫초코도 마셔주고

 

 

 

 

쉬엄쉬엄 가다 보면 아차산 정상

이게 정상인가 싶지만 아차산은 따로 정상석이 없다.

그래도 정상석 대신 비석이랑 사진도 찍고

 

 

 

 

넓은 평지 같은 곳이라 다들 돗자리를 깔고 쉬고 있었다.

 

 

 

 

아차산 해맞이 광장 쪽으로 하산

 

 

 

 

저 멀리 롯데타워도 보인다

 

 

 

 

사람 없는 곳에 잠시 돗자리를 펴고 앉아 간식도 먹었다.

바람이 좀 불어 오래 앉아있는 건 불가능ㅋㅋ

 

 

 

 

팔각정을 지나 

 

 

 

 

이쪽은 나름 포토스폿

그만큼 사람들이 많다.

해맞이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이쪽으로 쭉 내려왔다.

경사가 조금 있긴 하지만 충분히 내려갈 수 있고 이쪽으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다.

아차산 생태공원 쪽이라 길은 잘 되어있다.

 

 

 

 

에어건도 있어 흙먼지 신나게 털고 동의초등학교 쪽으로 하산

진짜 짧은 산행이라 아쉽긴 했지만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