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베이커리 52

[카페] 당산 베베커피로스터즈

당산 베베커피로스터즈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2길 12 삼보빌딩 영업시간 월 ~ 금 07:30 ~ 19:00 토 12:00 ~ 16:00 일요일 휴무 당산 소방서 뒤편에 있는 베베커피로스터즈에 방문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커피 향이 가득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음료 준비도 엄청 빠르게 됐다. 로스팅도 직접 해서 그런지 커피 종류도 다양했다. 메뉴판 처음 방문할 땐 달달한 게 마시고 싶어서 바닐라라떼로 주문 내부 좌석도 있지만 두 테이블 밖에 없고 좁아서 오래 있기는 조금 힘들 듯하다. 아이스 바닐라라떼 (4,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500원) 아이스는 얼음이 작아서 아주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바닐라라떼는 쏘쏘 뜨거운 걸로 마셨으면 달랐으려나 싶지만 이날은 그냥 피곤해서 맛을 잘 ..

[카페 ] 연남 커피그래피티

연남 커피그래피티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8 지층 커피 그래피티 연남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주변에 카페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았는데 고르고 골라 간 곳 이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오래간만에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갔다. 패키징들이 깔끔하고 다 예뻤다. 메뉴판 이쪽 말고도 카운터 오른쪽으로 공간이 크게 있다. 사람들이 좀 있어서 찍지는 않았지만 공간 자체는 널찍해서 앉아있기 좋았다. 직사광선을 받아버린 아아와 뜨아(5,000원) 뜨아 컵은 손잡이가 없다ㅋㅋㅋㅋㅋㅋ 마실 때 아주 따뜻한 사약을 마시는 느낌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커피맛이 그냥 그랬다. 향도 맛도 그냥그냥그냥...무난스...ㅋㅋ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호불호 없이 다 괜찮아할 맛이었다.

[베이커리] 연남 호라이즌16 파운드케익 맛집

연남 호라이즌16 파운드 케이크 맛집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29길 46 1층 영업시간 목,금,토 12:00 ~ 19:40 일 12:00 ~ 18:30 매월 달라져 인스타 공지 확인 필수 이번 2월 오픈일이다. 동그라미가 오픈날 공간이 좀 좁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내부에 손님이 있으면 밖에서 대기하고 나오면 들어갔다. 다행히 내가 갔을 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오니까 그새 줄을 쭉 서있었다. 파운드 케익과 휘낭시에 케이크와 마카롱 공간이 좀 아쉽 홍차 파운드(4,500원) 레몬 파운드(4,500원) 플레인 휘낭시에(2,500원) 캐러멜 휘낭시에(2,500원) 개인적으로 파운드가 압도적으로 맛있었다. 재료 향과 맛도 진하게 나고 적당히 촉촉하면서 파운드 특유의 퍽퍽함까지 휘낭시에는 뭐 나름 맛있긴 했는..

[베이커리] 선유도 홈앤브레드(home.n.bread)

선유도 홈앤브레드(home.n.bread)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51길 4-5 영업시간 월, 화, 수, 금 08:0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토 10:00 ~ 18:00 (라스트오더 17:30) 목요일, 일요일 휴무 마감 시간 전 부랴부랴 찾아간 홈앤브레드 완전 골목에 있지만 찾기 쉽다. 사진엔 빙수연구소가 눈에 띄겠지만 빙수연구소 맞은편이 홈앤브레드이다. 작은 동네 빵집 처음에 방문했을 땐 예약을 안 하고 가서 진짜 빵이 없었다. 이날도 마감시간 바로 전에 방문했는데 빵이 없었다. 분명 종류는 엄청 많은데 흔적조차 없다. 빵 생김새는 다른 블로그도 참고해주세요... 항상 저녁에만 방문해서 가득 찬 빵을 찍을 수 없었기에...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되어있고 재료도 아끼지 않는다고 후기가..

[카페] 광진구 푸쉬커피 쿠키맛집

광진구 푸쉬커피 쿠키 맛집 서울 광진구 자양로 45길 24-3 영업시간 월 08:00 ~ 18:00 목 13:00 ~ 18:00 금 08:00 ~ 18:00 토, 일 10:00 ~ 21:00 화, 수 정기휴무 매장 앞 이 비석 같은 게 너무 귀여웠다. 정작 아차산 정상엔 없는데ㅋㅋㅋ 매장 내부는 굉장히 협소한 편이다 테이블도 없을뿐더러 긴 테이블에 같이 앉아야 한다. 메뉴도 굉장히 단출 아메를 마실까 했지만 요즘 이상하게 라떼도 땅겨서 푸쉬라떼로 도전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 중이었다. 캘린더도 엄청 마음에 들었지만 방에 뭐 붙이는 걸 좋아하진 않아서 보는 걸로만 만족ㅋㅋ 저 배경을 보니 엄청나게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 졌다. 캘린더 가격 아메리카노(3000원) 푸쉬라떼(4000원) 사과쿠키(3000원) 가격..

[베이커리] 세종 그랜드제빵소 베이커리카페

세종 그랜드제빵소 베이커리카페 세종 금남면 용포로 119-55 영업시간 매일 9:00 ~ 22:00 세종에 대형 베이커리카페라고해서 방문해본 곳 처음엔 위층까지 다 베이커리카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빵들 종류가 많았다. 입구 쪽 벽면엔 조각 케이크들이 많이 있었고 알록달록 먹음직스러웠다. 냉장 코너에도 음료며 샌드위치 쨈도 있는데 샌드위치는 다 팔린 건지 남아있는 게 별로 없었다. 빵은 특별한 건 딱히 없었지만 시식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궁금한 건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 성심당이 생각나게 시식 빵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었다. 시식 빵은 전 메뉴 다 있는 건 아니고 몇 가지만 있지만 요즘 이런 곳은 흔치 않아 충분히 만족스 한 바퀴 돌아보고 나서 딱히 먹고 ..

[카페] 양평 카페문릿(CAFE MOONLIT) , 대형카페

양평 카페 문릿(CAFE MOONLIT) , 대형카페 경기 양평군 용문면 덕촌길 101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마지막 주문 20:30) 넓은 양평 대형 카페 요즘 대형 카페들이 엄청 많이 생기는데 여기도 엄청 잘되어있었다. 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길인데 인조잔디가 쫙 깔려있고 조경도 굉장히 예쁘게 해 놨다, 야외가 있는 대형 카페라서 그런가 여기도 애견 동반 가능 이런 좌석도 있고 앞으론 개천도 보인다. 날이 추워서 이쪽에 들어가서 먹기로 했다. 워낙 넓다 보니 주문하는 곳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 그래도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다. 주문은 이쪽에서 이렇게 진짜 불을 피고 있었다, 처음엔 그냥 꾸며놨겠지 했는데 캠핑하는 느낌ㅋㅋ 한옥이라 그런가 고즈넉하고 더 차분한 느낌 그래도..

[카페] 홍천 테라스의 아침

홍천 테라스의 아침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강변길 217 영업시간 월 ,화, 목 ~ 일 10:00 ~ 18:00 매주 수요일 휴무 펜션이랑 카페랑 같이 하셔서 부지가 좀 넓고 주차하기도 편했다. 찾아가기는 조금 멀지만 한적하고 바로 앞이 홍천강이라서 좋았다. 디저트나 음료 좀류도 많았고 브런치도 있었다. 메뉴 모녀가 같이 하셔서 진동벨도 이렇게 귀엽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애견동반 가능이라 내가 갔을 때도 푸들 데려온 사람도 있었다. 아메리카노(5,500원) 앙버터(8,500) 앙버터 바게트가 아주 바삭하니 맛있었다. 커피도 고소하고 진하니 빵이랑 먹기에 좋았다.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했다. 조용하기도하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쉬기엔 정말 좋았다. 카페 공간이 좀 나눠져있어서 이렇게..

[카페] 대화 팬트리 (pantry) 카페

대화 팬트리 (pantry) 카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695번길 20 영입시간 화 ~ 일 9:30 ~ 22:00 월요일 휴무 야외 테이블도 있는 작은 카페, 팬트리 인테리어도 깔끔 내부는 6테이블이 있고 의자도 많지 않다. 정말 동네 작은 카페 집앞에 이런 곳이 있으면 진짜 자주 갈듯한 느낌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완전 오픈키친이라 더 믿음직 나름 내부 포토존?ㅋㅋ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공간이 좁아 사람들 많을 땐 찍기 좀 그럴 듯하다. 직접 만든다는 구움과자들 가격은 2,500원으로 동일하다. 구움과자 종류는 까눌레와 휘낭시에 휘낭시에 종류가 4가지 있었는데 뭔지는 안써있어서 알려달라고 해야 알려준다. 메뉴판 가격은 저렴한 편인듯 하다. 핫/아이스 아메리카노(3,500) 까눌레(2,500) 솔티..

[카페] 대화 나의 작은 케이크, 케이크 맛집이라는데 케이크는 안먹은..

대화 나의 작은 케이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61 영업시간 화 ~ 일 11:00 ~ 20:00 월요일 휴무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작은 카페 케이크로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테이블은 5개 정도? 코로나 때문인지 테이블 간격을 넓게 해 놓으신 듯했다. 이미 먹고 싶어 했던 케이크는 빠진 상태ㅜㅜ 카카오톡에서 미리 예약도 할 수 있고 인스타로 케이크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엔 예약하고 가져와야지 쇼케이스 옆엔 귀여운 초도 있고 아쉬운 데로 다른 디저트라도 사가기로 했다. 다른 디저트들도 대부분 없는 상태 피칸 초콜릿 쿠키랑 레몬 마들렌, 플레인 휘낭시에를 겟 휘낭시에는 3개 남은 거 다 담고 음료는 무난한 가격 시간이 여의치 않아 디저트만 포장해 가기로 했다. 그날 바로 먹었던 플..